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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밑반찬 전달’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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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7년 5월 2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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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72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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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2동밑반찬전달3ㅂ.jpg [341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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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밑반찬 전달’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동네!
부평구 갈산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배금례)는 지난 22일 오후 4시 갈산2동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경로당 등 6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밑반찬’ 전달은 지난 4월 개최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에서 물품 및 재활용 비누, 토산품 등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장조림, 오징어채, 무장아치 김치 등을 준비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금례 회장은 “지역 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며 도움이 되는 일을 해나가겠다.”고 이야기 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갈산2동사무소 032-509-7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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