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07년 재난대비 안전한국 훈련(SKX)’ 실시
수해침수에따른응급훈련07-05-14DSC_0026(홈).jpg (352K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 ‘2007년 재난대비 안전한국 훈련(SKX)’ 실시
- 체계적인 재난 대비로 안전하고 편안한 부평 구축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여름철 풍수해 대책기간이 시작되는 시점에 발맞춰 재난 대응을 위한 ‘2007년 재난대비 안전한국 훈련(SKX)''을 14일 오전 6시부터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실시했다.
오는 1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될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예방, 수습, 복구 등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하며 재난안전대책본무의 운영에 따른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과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이번 훈련은 대규모 풍수해와 지진해일, 화재, 방사능 누출사고 등을 대비해 부평구청과 북부소방서, 부평경찰서, 한전, KT, 인천도시가스 등 유관기관의 인원 200여명이 참여하여 유사시에 대비한 응급복구 능력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의 문제점 등을 도출하게 된다.
첫날, 실시된 도상훈련은 갈산1동 소재 진성아트빌에서 대규모 풍수해를 대비하는 것으로 주택침수에 따른 응급복구 훈련, 풍수해 피해조사, 복구 등으로 훈련이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200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SKX)는 대규모 풍수해, 지난, 화재 등 유사시에 대비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의 목적을 두고 실시한다.”며 “주택침수와 지진발생에 따른 주민대피와 응급복구 훈련을 실시하니 해당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재난안전관리과 032-509-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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