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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1동, ‘부평사랑 1.3.5. 걷기운동’에 적극 앞장서
- 걷고싶은 거리 환경정비 및 걷기운동 캠페인 전개 -
부평구 산곡1동 통장자율회(회장 홍만희)는 구에서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부평사랑 걷기 1.3.5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10일 오전 11시부터 부평구 산곡1동의 걷고 싶은 거리로 지정된 ‘원적산사랑길’ 일대를 환정정비하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천마터널 옆 원적산 등산로에서 시작되는 원적산 사랑길은 평소 등산객뿐 아니라 일반 주민 통행이 많은 곳으로 평소 등산객들의 무단투기가 종종 이루어져 주민 계도 및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요구돼 왔다.
이번 원적산사랑길의 걷고 싶은 거리 지정에 발맞춰 무엇보다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이 급선무라는 판단아래 산곡1동 통장자율회에서는 주민들의 걷기운동 동참을 안내하는 홍보물 전달과 무단투기를 금지하는 주민홍보와 더불어 자발적인 청소를 통해 약 1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홍만희 회장은 “산곡1동은 원적산을 끼고 있어 걷기운동에 더없이 훌륭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가꾸고 아끼는 것은 주민 모두의 몫이며 많은 주민들의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함께 만들어 가기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산곡1동사무소 032-509-8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