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어려운 직원돕기 성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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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어려운 직원돕기 성금전달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8일 오후 4시 성모자애병원을 찾아 자녀가 희귀병으로 투병중인 직원에게 성금 1백 3십여만원을 전달하고 조속한 쾌유를 빌었다.
이날 성금은 세무과에 근무하는 김미자 직원의 자녀가 모야모야 병이라는 희귀병으로 투병을 하고 있고 2차례에 걸쳐 대수술을 하는 등 병원치료비 부담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지자 함께 근무하는 세무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
이날 병원을 방문한 정혜영 세무과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병원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자녀의 질병치료가 완료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근무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격려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세무과 032-509-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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