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2동, 청소년에게 사랑의 달걀 1천2백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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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7년 5월 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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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38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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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2동, 청소년에게 사랑의 달걀 1천2백개 전달
- 갈산2동청소년지도위 주관, 달걀 제공과 선도 1석2조 효과 -
부평구 갈산2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재철)는 지난 4일 오전 8시, 관내소재 부평공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삶은 달걀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이색적인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갈산2동이 지난해 11월 청소년지도위원회를 발족하고 가진 세 번째 캠페인으로 전과는 달리 삶은 달걀 1천2백개를 준비, 청소년전화 1388 홍보물을 달걀에 직접 포장해 전달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홍보효과를 이뤄냈다.
또한, 청소년지도위원회 외에도 유관기관인 공단지구대, 부평공업고등학교, YMCA갈산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이 있음을 보여줬다.
청소년지도위원회 최성심 총무는 “좀더 적극적으로 청소년들이 고민 및 기타 문제점들을 혼자가 아닌 전문상담원의 도움을 받아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다”면서 “아침에 영양있는 달걀도 나눠주고, 선도캠페인도 실시해 일석이조 효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갈산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유해업소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 비행과 탈선의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자 전문기관인 (재)인천YMCA청소년재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손을 맞잡고 활동해 나갈 것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다.
(관련문의 : 갈산2동사무소 032-509-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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