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위한 밝은 세상,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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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위한 밝은 세상, 함께 만들어요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어버이날 앞두고 인천전력사회봉사단과 독거노인 안경지원 실시(사진)
부평구자원봉사센터(소장 유호인)는 관내 기업봉사단인 인천전력사회봉사단(대표 김명수)와 함께 3일과 4일, 양일간 부평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빛으로 밝은 세상 나누기’ 독거노인 안경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지원활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어르신들과 밝은 세상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한 것으로,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어르신들을 선정하고 안경점으로 모셔 시력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인천전력사회봉사단은 차량 및 관련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의 협력활동을 통해 이뤄졌다.
인천전력사회봉사단 김명수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독거노인 안경지원 사업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향후 기업봉사단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관련문의 : 부평구자원봉사센터 032-509-7518)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