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조울증 정신건강 강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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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조울증 정신건강 강좌 실시
부평구 보건소(소장 김성종)는 ‘2007년 조울병의 날’을 맞아 조울증 정신건강강좌를 오는 10일 오후3시 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글로리 병원 12층 , 삼산동 소재)에서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조울병에 대한 영상상영과 조울병의 예방과 치료방법, 조울병에 대한 설문 등으로 이루어져 조울병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발생된 총기사고와 관련해 조울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폭된 가운데 7일부터 7일간을 조울증의 날 행사를 할 예정이다.”며 “일반적으로 30대, 40대에는 우울증이 많이 나타나고 조울증은 10대, 20대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청소년기의 조울증이 성인이 되서 우울증이 되니,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야 예방과 치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 032-330-5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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