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카데미, 유인경의‘행복하게 더 많이 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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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카데미, 유인경의‘행복하게 더 많이 웃기’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구민 누구에게나 지식 습득의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고자 25일 오후 2시,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 기자로 불리우는 유인경씨를 초청해 부평아카데미 강좌를 가졌다.
‘내인생 내가 연출하며 산다’‘웬수들과 살기’‘해피먼데이’등의 저서를 펴내고, 현재 경향신문 뉴스메이커 편집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유인경씨는 20년이 넘는 기자생활과 주부생활에서 터득한 행복철학을 가지고 이날 강의를 펼쳤다.
그녀는 강의에서 “유쾌한 농담과 칭찬 한마디는 상대방뿐만 아니라 자신도 즐겁게 만드는 삶의 윤활유”라며 “인생이 즐겁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지금부터라도 ‘난 행복하다. 난 사랑한다. 모든 것이 유쾌하다.’고 주문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딱딱한 이론의 내용이 아닌 경험담을 소재로 재미있고 쉽게 강의를 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를 경청한 한 주민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로서 강의내용이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이 너무도 많았다.”며 어떤 강의보다도 유쾌하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5월 16일에는 국민정신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인 최상호 소장이‘이래야 부자가 된다’는 주제아래 생활습관의 중요성과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적 정신자세와 삶의 자세에 대해 마인드를 심어주는 품격 높은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032-509-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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