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원, 아침문화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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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7년 4월 1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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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61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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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원, 아침문화강좌 개최
- 이환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의 ‘세계환경 변화와 인천의 미래’로 강의 -
부평문화원(원장 허문명)은 18일 오전 7시 부평구청 7층 구내식당에서 ‘제23회 부평문화원 아침문화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아침문화강좌는 이환균 경제자유구역청장의 ‘세계환경 변화와 인천의 미래’라는 주제로 부평지역의 각계 인사와 시민들을 초청, 400여명이 몰려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재직중인 이환균 청장은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과 건설교통부장관을 역임하고 지난 2003년부터 초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재직중이다.
이날 강의에서 “세계경제가 급속히 블록화 되고 무역장벽이 점차 철폐되는 등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흐름에서 우리가 급번에 체결한 한미FTA(KORUS)는 세계시장으로 나아가 무역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경제의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이번 한미FTA의 체결로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이 있는 인천이 역사이래 최초이자 최고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제는 무한 경쟁의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만이 살 길이다.”라고 얘기했다.
이번으로 23회를 맞게된 ‘부평문화원 아침문화강좌’는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네트워크 형성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으며, 매번 의미 깊은 강의를 통해 부평지역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문화원 032-509-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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