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편안하고 친절한 구청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 친절스마일공무원 사진 게첩 및 고객접대용 사탕바구니 비치 -
부평구가 2007년도 친절봉사 추진계획’을 수립한 후, 구민을 위한 참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2007년 친절스마일 공무원을 선발하고 선발된 공무원의 사진을 민원실 입구에 게첩하기로 하는 등 친절한 부평의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친절 스마일 공무원 선발기준은 평소 동료들로부터 추천된 자이거나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 우수자, 구민으로부터 칭찬받은 자 중에서 불친절 공무원으로 신고된 직원을 제외하고 선정했는데, 2007년도 친절공무원으로 건축과에서 항측업무 등을 담당하는 임진규(46세, 남)씨와 청천1동에서 주민등록증업무를 맡고 있는 두유리(25세, 여)씨가 첫 번째 스마일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2명은 구청장 표창의 특전과 함께 국민관광상품권이 주어졌고, 앞으로 실시될 산업시찰시 참여의 기회가 우선 부여된다.
한편,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임진규씨는 “맡은바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상을 줘 부담이 되지만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교육을 매분기 실시하고 있으며, 친근한 관공서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나서고 있고, 민원실 2개소(1층 민원봉사과, 2층 세무과)에 고객접대용 사탕바구니를 비치하고, 유아동반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모유 수유실을 만들어 놓는 등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의 찾고 싶은 관공서를 조성하는데 전 직원이 나서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민원봉사과 032-509-6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