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봄철 집중방역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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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봄철 집중방역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
부평구보건소(소장 김성종)는 예년보다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생활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해충이 일찍 발생될 것으로 예상하고 ‘봄철 집중방역 기간’을 설정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방역기간을 4월에서 10월까지로 운영하고, 특히 4월 1달을 집중방역 기간으로 정하여, 굴포천 주변 아파트 정화조 및 지하도 14개소 및 복개천 지하도, 쓰레기 집하장 하천주변 공동주택 등을 집중 방역키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 및 산업화와 지난 겨울 눈 다운 눈이 내리지 않아 해충이 빨리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고 모기 등 해충의 서식지가 다양해져 일본 뇌염, 말라리아 등 모기 매체의 질병이 발생이 우려되 예년보다 일찍 ‘집중 방역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보건소 032-509-8270)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