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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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 부평구 전직원,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으로 주위에 따스함 전달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6일 오전 10시부터 구청광장에서 지역주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와 인천혈액원에서 정기적으로 전개하는 운동으로 많은 부평구 직원들의 고귀한 헌혈로 주위에 따뜻함을 보였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요즘 헌혈을 자주 하지 못했는데 지난번 어머님께서 수술을 받으실때 헌혈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가졌다. 그래서 헌혈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헌혈운동에 적극참여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관계자는 “헌혈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도 일부 있으나,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면서 “헌혈에 참여하면 각종 건강검진을 하게 되는데 B형, C형 간염검사, 간 기능검사, 기타 각종 질병검사를 할 수 있어 본인의 건강상태로 알수 있고 타인에게 도움도 주어 일석이조”라고 강조하고 “모든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헌혈을 한 사람에게는 헌혈증서가 발급되고 헌혈증서 소지자와 헌혈자의직계 존비속에게 수혈이 필요한 경우 헌혈량에 해당하는 수혈을 전국 모든 의료기관에서 무상으로 받게 되어 있다. 그리고 타인에게 헌혈증이 양도될 때에는 일부를 무료로 수혈 받을수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치행정과 032-509-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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