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4동, 강화군 길상면과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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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7년 4월 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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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52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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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산곡4동-강화길상면자매결연07-04-03DSC_0099_사본q.jpg [286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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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4동, 강화군 길상면과 자매결연 체결
부평구 산곡4동(동장 이호남)과 강화군 길상면(면장 계기춘) 이 3일 오후 6시 산곡4동사무소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도·농간 상호 협력의 틀을 마련했다.
이날 체결식은 상호 지역의 문화교류 및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지원, 체육 교류 등 다양한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 및 우호증진을 도모하고자 이호남 산곡4동장, 노양근 산곡4동 주민자치위원장과 계기춘 길상면장과 서재범 길상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양측에서 14명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갖고 상호 공동의 관심사 등을 논의했다.
이번에 산곡4동사무소와 길상면과의 자매결연은 산곡4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서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던 결과 산곡4동에서는 강화의 우수한 농.특산물 직거래 및 홍보하고, 길상면에서는 산곡동사무소의 우수주민자치센터 견학 및 학생 및 주민들의 상호 견학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양측의 합의하에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됐다.
한편, 노양근 산곡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촌의 농산물 판로 제공과 그리고 산곡4동 주민들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 특산물공급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호 만족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화군 길상면은 2천 5세대 5천5백7십7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전등사, 초지진과 같은 다양한 관광명소와 축산 특용작물재배로 소득이 풍부하고 특히 초지대교, 강화 해안순환도로 등으로 사회간접자본이 잘 갖추어진 준 농가지역이다.
(관련문의；부평구 산곡4동 032-509-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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