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부평구 아시아 시장개척단 큰 성과 거둬

- 9,875천$상당 상담, 참여업체 해외시장서 자신감 얻어 -

부평구(박윤배)는 경제발전 잠재력이 큰 아시아 시장을 관내 중소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단을 구성,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력하여 2007년 3월 13일부터 3월 21일까지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콸라룸푸르) 등 3개 지역에 영지산업(주), (주)현대지에스, 인천형기, 동우기업(주), DK마린, 이글아이드, (주)대진코스탈, (주)씨엔티코리아, 한국통운(주)등 9개사 9명의 대표 포함하여 14명의 2007년 부평구 아시아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파견실적으로는 총145사와 9,876천$ 상당액을 상담하였으며 그중 6,663.5천$상당액은 바이어의 반응이 좋아 몇 차례 상호 방문하여 만나고 샘플을 판매하는 등 적극적인 상담으로 진행되어 계약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지산업(주), (주)현대지에스의 경우 현지 여건에 맞는 신모델을 개발하여 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개별상담일에 현지 공장 등을 방문하는 등 공격적이고 활발한 시장개척을 했다.

업체별로는 헤어 고데기를 생산하는 영지산업(주)은 153천$상당의 상담으로 288.5천$의 계약이 예상되며, 기능성미용비누 및 마스크팩을 생산하는 (주)현대지에스는 468천$ 상당의 상담으로 509.5천$의 계약이 예상되며, 산업용계량기 및 무인계량화상녹화시스템 생산하는 인천형기는 1,770천$상당의 상담으로 1,570천$의 계약이 예상된다. 또한 화장용분첩을 생산하는 동우기업(주)은 1,793천$ 상당의 상담으로 748천$의 계약이 예상되며

알루미늄보트 및 보트트레일러를 전문 생산하는 DK마린은 1,500천$상당의 상담으로 900천$의 계약이 예상되고, 기능성 골프화를 생산하는 이글아이드는 1,024천$상당의 상담으로 954천$의 계약이 예상되고, 문서세단기를 전문 생산하는 (주)대진코스탈은 858천$상당의 상담으로 568천$의 계약이 예상되고, 전자식 안전기를 생산하는 (주)씨엔티코리아은 1,280천$상당의 상담으로 650천$의 계약이 예상되고, LED전광판을 생산하는 한국통운(주)은 850천$상당의 상담으로 475.5천$의 계약이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자카르타에서 총2,686천$상당액의 상담추진으로 1,335천$이 계약이 예상되며 싱가포르에서는 총 3,109천$ 상당액의 상담으로 2,278천$이 계약 될 것으로 예상되고 콸라룸푸르는 총4,081천$상당액의 상담으로 2,925.5천$이 계약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한국통운(주) 오중석사장은 이번 시장개척단을 마무리하는 의사교환자리에서 “이번 아시아 시장개척단에 참가하여 계약이 이루어지는 성과도 중요하지만 해외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것이 더 큰 성과다.”라며 “사업영역을 세계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부평구청 및 KOTRA의 적극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경제과 032-509-6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