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과 함께하는 “Clean Eco부평'' 조성을 위한 -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 실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종량제 실시 이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나 무단 투기된 쓰레기 관련 민원이 줄어들고 있지 않아 이를 근절하고자 매월 15일을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의 날”로 정하고 25개반 46명을 투입하여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3월부터는 매주 2회 이상 “쓰레기 집중 단속 기간”을 정해 공무원과 민간 합동으로 책임구역을 지정 취약지역에 대해 야간 순찰과 지도, 단속을 통하여 종량제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부평구는 올해 청소행정의 주요 추진사항으로 ▷생활.음식물쓰레기 감량화(Reduce), ▷자원재활용 활성화(Reuse) ▷자원순환의 시스템화(Recycle)를 목표로 쓰레기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Clean Eco부평”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완전히 근절 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추진한다.
이에, 구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대해 각종 매스컴이나 반상회 홍보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으며, 쓰레기 투기로 적발되면 소극적인 단속보다는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하고 있다.”며
“특히, 4월1일부터 실시되는 ‘음식물쓰레기의 용기종량제 문전수거’시행에 따라 일반 주택지역에서는 중간수거 용기의 거점수거 방식에서 가구별 용기 문전수거로 바뀌고, 공동주택은 기존의 방식대로 시행되는데 월정액 고지에서 배출량별로 납부필증을 부착한 후 배출토록 바뀌니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청소과 032-509-6600)
부평구, ‘2007 아시아 시장개척단’ 파견(사진)
-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수출 공략을 위한 발판 마련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발판으로 3월 13일부터 21일까지 8박9일간의 일정으로 ‘2007년 아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구는 ‘2007년 아시아 시장개척단 모집’을 지난 1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에 걸쳐 모집을 한 결과 영지산업(주), (주)현대지에스 등 9개 업체가 응모하여 9개사 대표등을 포함하여 13명을 파견하게 된 것.
구 관계자는 “이번 2007년 아시아 시장개척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하여 구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국제무역 경험 축적 및 수출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목적으로 모집했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를 방문하여 상담을 통한 시장개척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 사진은 2006년도 미주시장 개척단의 상담모습
(관련문의 : 부평구 경제과 032-509-6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