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보육정보센터,
『2007 함께 만드는 좋은 어린이집 : 보육정보센터 부문』삼성재단 사업선정
부평구 보육정보센터(센터장 : 김호인)는 삼성복지 재단에서 주관하는 「2007년 함께 만드는 좋은 어린이집-보육정보센터 부문」사업 공개모집에 따라 2006년 12월에 『공개수업을 통한 보육교사의 효과적인 상호작용 지도방법』프로그램으로 사업보고서를 제출, 응모하여 「2007년 함께 만드는 좋은 어린이집-보육정보센터 부문」사업 선정 결과,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부평구 보육시설 공개수업 프로그램 지원으로 2007년 1월과 9월에 걸쳐 895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관내 보육시설평가인증 참여시설 및 관심있는 시설의 신청을 받아 공개수업 진행 후 삼성복지재단으로 사업결과보고를 할 계획이다.
부평구 보육정보센터에서는 현 보육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보 및 사실을 유아들에게 일반적으로 전달하는 상호작용이 아니라 교사와 유아의 질 높은 양방향 상호작용 확산을 통해 유아가 스스로 환경을 탐색하고 발견하는 능동적인 지식탐구를 도와 보육교사의 상호작용 질적 향상과 보육현장의 인적자원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보육시설의 상호교류를 통해 보육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개방적인 태도를 길러주며, 보육시설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인프라망을 구축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부평구는 보육정보센터운영 예산 절감과 부평구의 보육사업부문의 질 높은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와 실제 상호작용의 여러 유형을 접함으로써 교사 언어 유형의 다양한 접근법을 시도, 상호 교차장학을 통해 보육시설간의 협력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평구 보육정보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보육시설 종사자들에게 자신의 교수방법을 돌아보고 평가해보는 좋은 기회와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 내 인프라망을 구축하고자 하며 영유아들에게 좀더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보육시설의 질적인 향상을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여성과 032-509-6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