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이업종교류회 2007년 첫 월례회의 개최
부평이업종교류회(회장 오현규)에서는 11일 12시에 청천동 우림라이온스밸리 2층 이노카페에서 2007년도 신년인사회 겸 첫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회원 상호간의 활발한 교류를 다짐했다.
부평이업종교류회는 지난 99년에 조직되어 회원사가 서로 협력, 투자하여 브이텍이라는 공동회사를 만들어 운영하는 등 부평지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모범 교류회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이업종 교류회에서 서로 다른 기업체의 대표들이 함께 모여 경영노하우, 기술 등의 상호 교환 교류하여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업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하는 경영기술자원의 상호보완 활동이 개별 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평구에는 1999년부터 부평이업종교류회, 백마이업종교류회, 북인천이업종교류회, 철마이업종교류회, 신트리이업종교류회 등 5개의 이업종교류회를 구성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타 지역에서 사업을 경영하는 CEO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경제과 032-509-6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