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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2동사무소, 동절기 홀어르신 안전지원으로 훈훈한 동네가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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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7년 1월 1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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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02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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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2동집수리봉사07-01-09DSC_0030q.jpg [342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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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2동사무소, 동절기 홀어르신 안전지원으로 훈훈한 동네가꿔
부평구 부평2동사무소(동장 송태욱)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홀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도록 ‘동절기 홀어르신 안전지원강화 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오후 부평2동사무소에서는 부평2동 744-8번지에 사는 김명진 세대가 당뇨와 만성 신부전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머니와 함께 추운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집안에 화장실과 보일러도 없이 몇 년째 겨울을 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9일 부평감리교회(담임목사 홍은파)에서 보내온 성금 250만원과 부평2동 자유총연맹의 자원봉사로 보일러 설치와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하고, 장판 및 도배는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인천지회(지회장 김재순)와 부평구지부(지부장 임성규)에서 봉사를 하였다.
부평2동사무소관계자는 “관내에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 홀 어르신들의 동절기 안전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어려운 분들 모두 혜택을 드리면 좋겠지만 여건이 그렇지 않아 죄송하다”고 이야기 하며 “지속적으로 홀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 유지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부평2동사무소 032-509-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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