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한미친선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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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한미친선협의회 개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12일(화) 제일로가든(부평4동소재)에서 한,미간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한미친선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구청장과 수도권지역사령관 및 한·미 친선협의회위원 등 30명이 참석한자리에서 신규위원 6명에 대하여 위촉장수여 및 오찬 등 현안 사항 상호 관심사 등을 논의했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북한의 핵실험으로 한반도 주변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고 이틈을 타 일본이 군사 대국화를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는 등 동북아의 정세가 우리에게 유리하게만 전개되지 않고 있는 이때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한미동맹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한·미 친선협의회를 통해 한·미양국간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한·미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치행정과 032-509-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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