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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들뜬 분위기속 청소년 탈선 방지에 주력

  • 작성자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6년 11월 21일(화)
  • 조회수
    2123
첨부파일

press_noimg_28.jpg 이미지 press_noimg_28.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 들뜬 분위기속 청소년 탈선 방지에 주력
- 대학수능시험 후부터 연말까지 청소년유해업소 집중단속-
부평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부터 올 연말까지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과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업소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능시험이 끝나고 긴장감 완화와 연말 들뜨기 쉬운 분위기속에서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이 잦아 질것으로 판단, 구는 단속반을 2개반 17명으로 구성해 수능 시험이후 집중 단속에 들어간 것이다.
중점 단속내용은 청소년에게 주류를 제공하는 행위,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등 청소년관련 위법행위, 업소의 호객행위 등 영업자 준수 사항을 어기는 경우 등이며 단속 기간 중 적발되는 업소에 대하여는 관련법규에 의거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수능시험으로 인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술 등의 불건전한 행태로 풀게 되면, 각종 사고와 범죄의 원인이 되기 쉽다.”며 “청소년들은 제발 분위기에 휩싸이지 말고 자신의 신분에 맞는 건전한 생활로 후회없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여성과 032-509-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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