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에게는 할인혜택, 지역경제는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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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에게는 할인혜택, 지역경제는 활성화
자원봉사할인가맹점대표자 간담회 개최
부평구자원봉사센터(소장 유호인)는 16일(목) 부평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할인혜택을 주고 있는 자원봉사할인가맹점 대표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할인가맹점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평구 소재 할인가맹점 가입업체 75개 대표 중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 자원봉사자 현황 ▲ 자원봉사증 발급기준 ▲ 할인가맹점 홍보현황 ▲ 할인가맹점 거리조성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 자원봉사 인정제도 확대 ▲ 자원봉사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향후 자원봉사할인가맹점 거리조성을 통해 할인가맹점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홍보 및 조형물 설치에 대한 의견교류의 장이 이루어졌다.
유호인 소장은 “자원봉사할인가맹점은 자원봉사자들을 인정, 보상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데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무엇보다 가치있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라며 “향후 할인가맹점 홍보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할인가맹점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존경심과 인정감을 표시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사회적 보상제도로 자원봉사증을 소지한 자원봉사자가 가맹점 이용시 10%~20% 가량의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부평구의 경우 미용실, 음식점, 노래방 등 75개 업체가 현재 등록되어 있으며 인천시 전체 574개 업체가 등록, 자원봉사자에게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자원봉사센터 032-509-7518)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