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악취 감시 모니터 요원 모집
부평구(구청장 박윤배)에서는 하천 및 주택가, 공장지역 등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감시하는 모니터할 ‘악취감시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악취감시 모니터 요원 모집대상은 지역주민으로서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한 자로 주요업무로는 악취 취약지역을 순찰.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자체모니터 결과를 수집하며, 악취 포집 및 합동단속에 참여하여 구정에 참여할 기회 및 정보제공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모집기간은 11월 24일까지 이고 약 20명 내외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악취발생과 관련된 민원은 주로 공무원 근무시간 이후인 취약시간대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하는데 주민자원봉사 성격의 ‘악취감시 모니터 요원’을 활용하면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며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환경위생과 032-509-6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