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유치기원 『환경 대정비의 날』행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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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공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6년 11월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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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587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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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유치기원 『환경 대정비의 날』행사실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10일 오전 부평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기원 환경정비 활동을 각 동사무소 및 롯데 백화점 앞에서 주민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에 따라 구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구민들의 자율적으로 600여명이 참여를 통해 분위기를 쇄신하고, OCA평가단 방문시 깨끗하고 선진화된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어 2014년 아시안게임을 유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환경정비 구역으로는 ▲부평역에서 부평구청역 1.6㎞ ▲ 마장사거리에서 천수사거리 앞 1.5㎞와 ▲ 각동별 주요간선도로변에 대한 쥐똥나무, 버스승강장, 택시 탑승장 주변 역, 터미널, 시장상가에 대한 환경정비와 굴포천 등 하천정화 활동과 행락쓰레기 적치지역에 대한 정화활동을 벌여 10여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한 편 구관계자는 “이번 환경대정비의 날 행사는 아시안게임 유치를 기원하고 우리지역이 크린시티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솔선해서 참여하여 추진하는 행사로 2014년 아시안게임 OCA 평가단의 우리시 방문에 맞춰 깨끗한 도시, 국제적인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어 아시안게임 유치에 일조를 하기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치행정과 032-509-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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