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돕기로 가족사랑이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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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돕기로 가족사랑이 두배”
- 부평구자원봉사센터 가족자원봉사단 농촌일손돕기 전개 -
부평구자원봉사센터(소장 유호인) 가족자원봉사단 45명이 경기도 능곡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전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29일 부모와 자녀 등으로 구성된 가족자원봉사단 15가정 45명은 경기도 능곡에 위치한 자활사업장에서 잡초 뽑기, 병충해 제거 등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초등학생부터 중, 고등학교 및 성인들이 함께 참가하여 가족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수확된 농작물을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가족자원봉사단들의 정성어린 손길이 합하여졌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최지수 학생은 “처음에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모두가 활동에 참가하여 깨끗한 밭을 만들게 되어 기뻤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에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유호인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가족들의 힘을 한데 모아 소중하고 의미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는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으로 가족자원봉사단을 구성, 전 구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관련문의 : 부평구자원봉사센터 032-509-7518)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