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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사랑의 쌀 모으기’ 지역사회 정성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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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8년 12월 3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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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21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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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교회사랑의쌀전달08-12-30DSC_0002aa.jpg [273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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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사랑의 쌀 모으기’ 지역사회 정성 이어져(사진)
- 사회 각계각층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 펼쳐 -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부평 한사랑 운동’을 펼치는 부평구청에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1시 30분 부평구 산곡1동에 소재한 산곡교회(목사 최범선)에서 교회 및 신도들이 모은 사랑의 쌀 400㎏을 쾌척한 것을 시작으로 서해종합건설에서도 이날 삼산3택지 모텔하우스를 개관하면서 초청 내빈들의 축하 화환 대신 쌀로 받아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600㎏을 부평구에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각계각층의 정성스런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이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다”며 “함께 어울려 사는 따뜻한 부평 건설에 앞장서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032-509-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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