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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 이웃돕기성금 줄 이어(사진)
- 불우이웃돕기 사회분위기 조성 -
부평구 구산동에 소재한 인천중앙병원 간호사회(간호부장 장영심)는 2009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30일 일신동에 거주하는 불우이웃 3세대에게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또 이날 육군 제17사단 제2291부대(부사단장 정헌규 대령)에서도 소년소녀가장 2세대에게 현금 40만원을 쾌척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따뜻한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어렵게 자라고 있는 소년소녀가장에게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자리를 가졌다.
인천중앙병원과 육군 제17사단에서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큰사랑의 정신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불우한 이웃을 돕는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일신동 032-509-8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