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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사랑방, 감미롭고 색다른 연말공연
- 수준 높고 색다른 연말 공연! -
부평구 갈산2동 주민센터 3층에 위치한 부평문화사랑방(관장 김영성)이 연말을 맞아 가족단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감미롭고 색다른 연말공연을 마련했다.
지난 26일 오후 7시 ‘서울에서 오스트리아로 띄운 편지 이것이 우정이다’ 란 주제로 플릇 ‘김소연’, 기타 ‘율리아말리슈닉’, 피아노 ‘임남희’, 소프라노 ‘정신영’이 만든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가 펼쳐졌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끝자락에 펼쳐졌던 이번 송년음악회를 통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는 30일 오후 7시에는 ‘청소년과 떠나는 겨울방학 음학여행’란 주제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클래식 비발디와 베토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인 출연진과 함께 바로크 음악 역에서 출발해 현대음악 역까지의 여행을 마음껏 즐겨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연말공연은 부평 구민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으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면서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홍보과 032-509-6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