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참여봉사단 동절기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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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참여봉사단 동절기 봉사활동 전개(사진)
- 취약계층 창틀 바람막이 작업.....따뜻함 전달 -
부평참여봉사단(대표 김병락)은 지난 10일 부평구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9세대를 방문해 겨울맞이 대청소 및 이불 빨래 등을 실시하고 창틀 바람막이와 문풍지를 붙이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겨울의 따뜻함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 사회에 따른 홀몸어르신 세대의 증가와 어르신들의 외로움에 대한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주로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동절기 사업을 전개했다.
부평참여봉사단은 개인봉사자 40여명이 모여 지난 3일 창단 식을 갖고 저소득계층의 이삿짐 나르기, 김장김치 담그기, 집안 청소하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다.
김병락 부평참여봉사단 대표는 “요즘 극심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저소득층을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겨울철 창틀 바람막이 작업이 필요한 세대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032-509-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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