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재인홍익미대동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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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재인홍익미대동문展(사진)
-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등 작품 42점 전시 -
재인홍익미대동문회(회장 오정숙)는 지난 1일 오후 6시 부평구청 2층 미술전시관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미술인 및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재인홍익미대동문展’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 40명이 참여해 오는 5일까지 5일 동안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디자인, 조각, 도자기, 공예, 영상 작품 등 42점을 전시하는데 인천지역 예술문화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고 회원 서로 간의 창작 열기를 공감하면서 인천지역에 더욱 발전된 문화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재인홍익미대동문회는 지난 1960년 인천문화센터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그 동안 지역예술발전과 후학 양성에 힘써온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세계를 향한 작가들의 정기회원전으로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시 관계자는 “우리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구청을 찾는 구민과 예술가족이 함께 감상하며 행복의 꿈을 펼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홍보과 032-509-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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