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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우리동네’ 주민자치대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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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8년 11월 26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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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8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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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대학_1강2(홈).jpg [243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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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우리동네’ 주민자치대학 개최(사진)
-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일환 -
부평의제21추진협의회(상임공동대표 신종철)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산곡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제1회 ‘우리동네’ 주민자치대학 입학식과 함께 첫 강의를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부평구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에 관심이 있는 일반주민, 관련공무원, 부평의제21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주민자치대학은 부평의제21마을자치분과 위원회(위원장 김상용)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공동체의 주체가 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실천력과 지도력을 높이고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이날부터 12월 9일까지 2주 동안 제5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경기 안산시의 ‘좋은 마을 만들기 지원센터’를 방문해 선진사례들도 탐방하게 된다.
김상용 부평의제21마을자치분과 위원장은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주민자치활동의 새로운 비전제시와 지역공동체 의식형성의 기반을 제공하고, 주민자치의 올바른 개념정립과 부평구를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관련문의 : 부평구 기획감사실 032-509-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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