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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명사 ‘시 낭송의 밤’ 열려

  • 작성자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8년 11월 26일(수)
  • 조회수
    767

제1회명사와구민이함께하는시낭송의밤08-11-25(홈).jpg 이미지 제1회명사와구민이함께하는시낭송의밤08-11-25(홈).jpg (299K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 명사 ‘시 낭송의 밤’ 열려(사진)

- 정치, 경제, 문화 등 각계각층 인사가 시 낭송해 화합의 장 마련 -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동례)는 지난 25일 오후 6시 부평구청 7층 회의실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명사와 구민이 함께하는 ‘시 낭송의 밤’을 개최했다.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는 시의 정겨움과 정서가 묻어나는 부평의 문화마인드를 더욱 고취시키고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시를 낭송하면서 부평구민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조석구, 윤동주, 김남주, 서정주, 이해인, 신경림 시인 등이 작사한 ‘부분이 전체에게, 별 헤는 밤, 혁명의 길, 국화 옆에서,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목계장터’등의 시를 각계각층 인사 20여명이 낭송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시 낭송과 함께 부평구청 통기타 동호회와 남성 합창단이 은은한 음악을 선사해 시와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시간도 가져 관중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최동례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부평구민들에게 시인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지역 인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문화도시 부평에 문학과 음악이 있는 정서도시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여성과 032-509-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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