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김장철 ‘사랑의 손길’ 이어져
-
- 작성자
-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8년 11월 24일(월)
-
- 조회수
- 740
- 첨부파일
-
-
김장나누기(홈).jpg [371KByte]
-
.jpg)
김장나누기(홈).jpg (371K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 김장철 ‘사랑의 손길’ 이어져(사진)
- 동 새마을부녀회 김장김치 전달 -
부평구에서는 김장철을 맞이해 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앞장서 김장김치를 담가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부평구 청천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유자)에서는 관내 경로당 13개소와 저소득주민 30세대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은 지난 20~21일 양일간에 걸쳐 배추 350여포기와 무우 등 김장재료를 손수 만들고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를 담갔다.
특히, 이번 행사에 김광수 주민자치위원이 직접 재배한 배추 150여포기를 새마을부녀회에 제공해 더욱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 이날 산곡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애란)와 산곡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은희)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듬뿍 담은 ‘사랑의 김장김치’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앞장서 정성어린 마음으로 김장김치 800여포기와 350여포기를 담가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80세대와 경로당 11곳, 불우이웃 50세대에게 각각 전달함으로써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동 새마을부녀회장들은 한결같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회원들이 힘든 줄도 모르겠다”며,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장김치를 전달 받은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주민들은 “올 겨울 김치 걱정을 덜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홍보과 032-509-6390)
자료관리 담당자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팀 : 언론미디어팀
- 전화 : 032-509-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