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시범학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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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시범학교 지정(사진)
-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선도하는 학교 역할 기대 -
부평구자원봉사센터(소장 류호인)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지난 19일 인천진산고등학교를 ‘자원봉사 시범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자원봉사 시범학교는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학생스스로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해 지금까지 6개 학교가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센터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인천진산고등학교(교장 오병서)는 한별단, RCY, 흥사단 등의 봉사동아리를 운영하면서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노력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가 하면 굴포천, 학교주변 환경정화활동, 금연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다른 학교와 연합해 삼산유수지공원 환경보존을 위한 정기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 시범학교로 지정되면 부평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정기적인 교육 ▲자원봉사 프로그램개발 ▲봉사동아리 ▲각종 행사참여 등을 지원하게 된다.
(관련문의 : 부평구자원봉사센터 032-509-7520)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