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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김장철’맞이 대책 마련(기획보도)

  • 작성자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8년 11월 19일(수)
  • 조회수
    533
첨부파일

press_noimg_513.jpg 이미지 press_noimg_513.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 ‘김장철’맞이 대책 마련

- 김장쓰레기 배출방법 적극 홍보 및 김장철 성수식품 지도점검 실시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김장철을 맞이해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구는 일정기간 다량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는 김장철을 맞이해 김장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집중홍보와 무단투기단속을 실시하고 수거업체 문전수거 현장을 점검함으로써 적정한 배출이나 수거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또 동절기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및 용기관리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여 용기가 동파되지 않도록 해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거리미관을 증진하여 ‘Clean Eco 부평’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장쓰레기 배출은 단독주택인 경우 가정용 용기(3ℓ, 5ℓ)나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10ℓ, 20ℓ)에 흙ㆍ지푸라기 등의 이물질을 제거함은 물론 최대한 잘게 썰어 배출하고, 공동주택은 공동배출용기(120ℓ)에 배출하거나 각 가정별로 전용봉투에 배출하는 방법 중 공동주택별로 선택해 시행하면 된다.
감량의무 제외사업장(면적 34㎡ 미만)은 개별용기(10ℓ)에 배출해야 하지만 김장철에는 한시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에 배출할 수 있고, 감량의무사업장(면적 34㎡ 이상)의 경우에는 수거업체에 위탁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구는 김장쓰레기에 노끈이나 비닐 등 일반쓰레기를 혼합해서 배출하면 수거업체가 수거를 거부하거나 미수거로 이어져 무단투기와 악취발생 등 거리환경을 해치는 원인이 된다며 주민들에게 분리배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부평구는 또 김장철 성수식품 원료인 젓갈류, 고춧가루, 김치류 제조업소에 대해 식품위해 요인을 차단하고 경각심을 고취시켜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도록 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무허가 제조ㆍ가공ㆍ소분 판매행위 ▲무허가 원재료 및 용기, 포장 사용행위 ▲자가 품질검사 실시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및 제품 판매행위 ▲유통 기한 임의연장 및 위ㆍ변조 등의 행위 ▲보존 및 보관기준 위반 행위 ▲수입젓갈을 국내산에 혼합해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비위생적 제품 제조ㆍ가공행위 ▲기타 관련법규 준수여부 등을 중점 단속한다.
점검시 문제가 우려되는 식품은 관련 제품 등을 수거해 타르색소, 보존료, 대장균군(음성), 아플라톡신 등의 검사를 의뢰해 적발될 경우 관련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거나 폐기처분하는 등 판매를 중단하도록 조치하고, 고의적이나 상습적인 경우 형사처벌과 함께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등 부평구청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표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문의 : 부평구 청소과 032-509-6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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