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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민과 함께 인천교통방송 개국 축하공연 개최
- 추억과 낭만으로 가을밤 정취 젖어보는 자리 마련 -
TBN 인천교통방송이 개국 7주년을 맞아 부평구민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무료 축하공연을 개최한다.
방송국 한 관계자는 “부평구민이 그 동안 방송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개국을 축하하기 위해 인기가수들을 초청 히트곡과 팝송, 샹송, 라틴뮤직, 7080밴드 등을 통해 추억과 낭만으로 가을밤 정취에 젖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날 초청되는 가수는 둥지의 ‘남진’, 잊게 해 주오의 ‘장계현과 템페스트’, 사랑을 위하여의 ‘김종한’, 땡벌의 ‘강진’, 유리구두의 ‘김혜연’, 서풍이 부는 날의 ‘장미화’, 고엽의 ‘왕소연’, 나를 울리는 사랑의 ‘김다영’, 섹스폰 독주의 ‘김종민’ 등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또 찬조출연으로 부평구청 남성합창단이 출연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구 관계자는 “TBN 인천교통방송 개국 7주년 기념행사를 우리 부평구민들과 함께 해주시는데 감사드린다”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공연도 보고 개국을 축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홍보과 032-509-6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