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2동, 노ㆍ사ㆍ민ㆍ정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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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2동, 노ㆍ사ㆍ민ㆍ정 워크숍 개최(사진)
- 어려운 글로벌경제 노사화합으로 상생의 길 모색 -
부평구 청천2동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지사(지사장 이행만)는 노사관계 안정과 미래로 도약하는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지난 1일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노ㆍ사ㆍ민ㆍ정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부평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업체 임원 및 근로자, 청천2동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해 국제금융위기 등 어려운 글로벌 경제에 노사화합과 상생의 길을 함께할 수 있는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대화와 타협 ▲노사안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기업투자와 고용창출 ▲생산성 향상으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 ▲정부에서는 부평 국가산업단지의 노사관계안정과 재정적 지원노력 ▲민에서는 지역의 노사문화의 중간자 입장에서 화합할 수 있도록 지원노력 등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노ㆍ사ㆍ민ㆍ정 대표로 부평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롯데칠성, 동서식품 등 기업체 및 근로자 대표, 노동부 관계자, 청천2동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여해 결속을 다지는 체육대회도 가졌다.
(관련문의 : 부평구 청천2동 032-509-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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