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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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취임식(사진)
- 21세기 선진일류기업의 기반 마련할 터 -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제4대 이사장에 유재홍 전 부평구의회 의원이 취임했다. 유재홍 신임 이사장은 지난 3일 오전10시 공단본부 2층 회의실에서 박윤배 부평구청장, 이언기 부평구의회 의장, 시ㆍ구의회 의원, 초청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유 이사장은 “이제 우리 공단도 이루어내고자 하는 새로운 또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의지를 불태워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면서 “21세기 선진일류기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진취적인 기상을 가지고 근무에 임할 것이며, 인정받는 공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 취임사에서 “공공기관의 책무인 공익성과 함께 수익성을 극대화시키는 장ㆍ단기적 발전계획을 추진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고객 중심, 현장 중심의 경영체제 확립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대 심상호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이임식이 갖고 “내가 살고 묻혀야 할 고향인 내 고장 부평을 위해 열정을 바칠 수 있었던 지난 6년은 본인에게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지금은 시설관리공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시기라며, 그 임무를 후임에게 넘겨주고 본인이 해왔던 봉사활동에 매진하려 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032-509-8750)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