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윤리경영 선도기관 선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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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윤리경영 선도기관 선포식 가져(사진)
- 사회복지기관 운영 투명성과 윤리의식 향상 선도 -
부평구 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유경)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복지관 2층에서 ‘사회복지 윤리경영 선도기관’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무총장,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지역사회복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된 사회복지윤리경영은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가치와 윤리가 동반한 사회복지 실천, 참여가 가능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기관’이라는 복지운영 목표를 공유하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인간존엄과 가치존중, 생명과 환경보호, 법규준수, 이해관계자들과의 공동이익 실현’ 등을 실천함으로써 21세기 사회복지 변화를 주도하는 창조적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지켜야 할 올바른 가치판단의 기준과 행동의 원칙이 되는 윤리강령을 제정해 실천하는 것을 담고 있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윤리의식을 향상시키고 실천하여 21세기 사회복지 변화를 주도하는 선도적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032-509-6450)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