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박지현 IFBA 스트로급 복싱 세계타이틀전매치 2차 방어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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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8년 10월 27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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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03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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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박지현 IFBA 스트로급 복싱 세계타이틀전매치 2차 방어전 성공(사전)
- 박지현 선수 IFBA 스트로급 세계 3위 중국 루오위지를 맞아 3-0 완승 -
부평구에서 지난 25일 오후 2시 명신여고 실내체육관에서 부평종합전통시장상인회, KBC 주관으로 프로월드겁 다이나믹복싱 박지현 IFBA 스트로급 세계챔피언(인천대풍체육관)이 중국 루오위지에(IFBA 스트로급 세계3위)를 맞아 세계타이틀전매치 2차 방어전을 가졌다.
이날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이언기 부평구의회 의장, 김화동 부평종합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복싱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지현 선수가 3대 0으로 완승했다.
김화동 부평종합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국복싱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고 있는 분들이 있기에 복싱도 서서히 옛 명성과 열기를 되찾아 가고 있다”며, “이곳 특설 링에 넘쳐흐르는 복싱동호인들의 열기를 바라보면서 국민적 스포츠로 다시 자리 잡을 날도 멀지 않았다” 말했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각의 링에서 펼쳐지는 권투 경기는 비록 상대가 있지만 자신의 인내력과 투지를 시험하는 오직 두 주먹만으로 겨루는 스포츠로서 과거 어려웠던 시절 우리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던 국민스포츠였다”며, “IFBA 스트로급 챔피언 박지현 선수의 세계타이틀 매치를 계기로 복싱경기가 다시 한번 각광 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문화홍보과 032-509-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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