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처리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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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 작성일
- 2008년 10월 1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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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62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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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처리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사진)
- 생활폐기물 원가산정 및 수거체계 개선방안 마련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7월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ㆍ처리에 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이어 지난 14일 오후 3시 구청 5층 회의실에서 그 동안 과업 수행으로 연구한 내용을 중간 점검하는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착수보고회에서도 언급한 세부과업에 대한 만족할 만한 연구 성과와 더불어 생활폐기물 수거체계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수집ㆍ운반 등의 대행료 원가산정의 객관성 및 적정성을 확보하고 대행업체의 선정과 계약의 방법에 대한 우수사례를 접목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고 문제점이 있는 분야는 개선하고자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평구의회 의원, 부평구 청소정책협의회 위원, 주민대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비용절감 및 효율적인 처리방안,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강화, 효율적인 수거를 위한 요일제 운영방안, 재활용 잔재쓰레기에 대한 발생량 저감대책 등 청소정책의 당면 현안 사항들이 다양하게 제시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연구 자료의 미비점에 대한 재점검을 당부하고 생활쓰레기 처리문제 등 청소정책에 대한 많은 벤치마킹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시하고 특히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되는 내용은 반드시 연구용역에 반영해 충실한 자료가 나올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청소과 032-509-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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