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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보건소, 임산부ㆍ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 대상자 모집
- 영양상태 특성에 따라 영양보충식품 배달 지원 -
부평구보건소(소장 김성종)가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보충영양관리사업 대상자를 오는 22일까지 200명을 모집한다.
보충영양관리사업은 만6세 미만의 영유아,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 중 빈혈, 저 체중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요인 등을 보유한 저소득계층에게 영양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우유, 쌀, 계란 등이 포함 된 영양보충식품을 대상구분 및 특성에 따라 6가지 패키지로 나눠 월1~2회 가정에 직접 배달해 주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영양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의 빈혈감소, 영양섭취실태증진 뿐 아니라 저 출산 고령화시대에 차세대의 건강증진과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이다”며, “많은 대상자들이 이 사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보건소 032-509-8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