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사박물관, ‘디컨스트럭션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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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 ‘디컨스트럭션展’ 개최(사진)
- 공공예술 통해 도시재창조 제기 마련 -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25일까지 부평역사박물관에서 ‘디컨스트럭션(Deconstruction)展’을 개최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부평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 관련 소재를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공공예술을 통한 도시공간의 미적 재창조를 바탕으로 구민들에게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은 공공예술로서 문화, 예술, 생태 등의 포괄적 개념의 설치미술, 뉴미디어, 조형미술 초대작가 29명의 작품 3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 한 관계자는 “디컨스트럭션(Deconstruction)은 ‘탈 구축, 해체’라는 의미로 요즘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도시환경개선 움직임이 시민 중심의 공공예술을 대안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역사박물관 032-515-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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