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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상생발전협의회 구성

  • 작성자
    문화홍보과(문화체육과)
    작성일
    2008년 10월 8일(수)
  • 조회수
    691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08-10-07(11)11.jpg 이미지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08-10-07(11)11.jpg (279K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상생발전협의회 구성(사진)

-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서로 손잡다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인천시 최초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 유통업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일 오후 2시 구청 3층 상황실에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구성된 협의회는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대표는 물론, 소비자단체, 유통산업 전문가, 부평구의회 의원, 행정기관 대표 등 10명으로, 앞으로 지역내 유통산업 관련 각종 현안을 협의하고 유통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적극 모색해 나갈 예정으로 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회의에 박윤배 부평구청장이 참석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원장인 오태석 부구청장이 주재한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유통업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서로 교환했다.
전통시장 측에서는 “대형마트의 유입에 따른 소규모 영세상권의 피해상황을 사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전통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대형마트가 더 이상 늘어나서는 않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대형마트 측에서는 “전통시장과 직접 경쟁하고 있지 않는다”며, “전통시장이 다양한 물품을 갖추고 가격이나 신선도 등에 있어서 대형마트 보다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면서 “앞으로 대형마트의 자원을 활용해 상품진열, 서비스교육 등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 밖에 다른 참석위원들은 전통시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상품의 질을 향상시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대형마트에 대해서는 물품구매 시 지역의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는 등 상생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의회를 통하여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서로 협력하면서 상생하는 것이 부평경제의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구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협의회로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경제과 032-509-6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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