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후원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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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후원금품 전달(사진)
- 필리핀, 중국 등 다문화가정 51세대 각 세대 60만원 상당 지원 -
부평구에 소재한 부평감리교회(담임목사 홍은파)는 지난 24일 오후 4시 부평구청 3층 상황실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이날 수혜대상은 대부분 필리핀, 중국, 베트남 등 7개 국가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다문화여성들이 속한 51세대로 세대당 60만원 상당의 생필품 구입상품권을 지원했다.
행사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의 욕구에 맞는 후원금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다문화가정의 경제적ㆍ문화적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032-509-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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