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제7회 부평청소년 창작 영상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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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제7회 부평청소년 창작 영상제 개최(사진)
- 뮤직비디오, 다큐, 드라마 등 148점 출품, 부평청소년 영상문화 정립 -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부평구청 광장에서 ‘제7회 부평청소년 창작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창작 영상제는 전국의 각급학교 방송 및 영상반 학생들의 영상작품 활동을 통해 올바른 청소년 영상문화를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5일까지 참가 신청한 전국 초·중·고·대학생들의 작품 148점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구청 7층 회의실에서 출품작 사전심사 및 시사회를 갖는다.
출품작은 다큐멘터리, 드라마, 에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으로 인천의 발자취, 부평, 환경, 양성평등, 우정, 도전 등 순수창작 작품이다.
시상으로는 대상 1팀에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4팀, 우수상 7팀, 장려상 7팀, 특별상 2팀, 지도교사상 4팀 등이며, 작품의 완성도와 촬영 및 편집기술, 소재의 참신성과 적절성 등의 심사를 통해 시상하게 된다.
또한, 이날 축하 행사로 최근 청소년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2AM이 출연하는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영상제를 한층 더 빛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구 관계자는 “21세기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창작영상 의욕을 고취시키고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사진은 제6회 창작 영상제 관련임.
(관련문의 : 부평구 여성과 032-509-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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