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_noimg_458.jpg (0Byte) 사진 다운받기
부평구, 추석연휴 진료대책 마련
-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 -
부평구는 추석연휴인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응급환자 및 일반 환자들의 진료기관 이용편의를 위해 ‘진료대책’을 마련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34조’에 의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하여 공백 없는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구 보건소는 추석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국번 없이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및 당번약국 등을 안내한다.
또 추석날인 14일에는 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진료반을 운영하고 부평 가족공원묘지에 간호사를 파견해 환자발생시 현장에서 응급조치 한다.
구 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관은 보건소, 종합병원, 병원, 의원 등 총 27개소, 약국 101개소를 대상으로 지정ㆍ운영하며 진료기관에 대한 현황은 구청 홈페이지(www.icbp.go.kr)에 게재된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 공무원은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운영기간 동안 해당 기관에 진료여부를 수시로 확인함으로써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문의 : 부평구 보건소 032-509-8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