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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개 채용
-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지원서 접수 -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임기가 오는 10월 말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부평구가 시설관리공단의 제4대 이사장을 공개 채용한다.
구는 우선 지난달 28일 이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통해 이사장후보 심사기준을 마련했다.
응모자격은 지방공기업법 제60조의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서 ▲확고한 개혁의지로 경영합리화를 이룰 수 있는 자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변화에 따른 갈등과 노사간의 화합을 도모 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이 있는 자 등이다.
지원서는 오는 18일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부평구청 기획감사실에 방문 또는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이사장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8일 면접시험을 통해 2인 이상의 후보자를 추천하게 된다.
구청장은 추천된 후보자 중에서 10월 26일까지 최종 적임자를 결정해 10월 31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하게 된다.
이에 구 관계자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전문성과 리더쉽은 물론 노사관계에 있어 친화력을 지닌 인물이 선정되어 공단을 효율적이고 견실하게 운영함으로써 구민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기획감사실 032-509-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