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글짓기· 포스터 공모,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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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글짓기· 포스터 공모, 전시회(사진)
-부평구, 초, 중·고생 대상 자연보호활동 우수작 시상 및 전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8일 오전 10시에 2008년 자연보호 활동(글짓기, 포스터) 공모결과 시상 및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배 부평구청장, 공모전 부문별 최우수, 우수작으로 선정된 초, 중·고생 20명,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
글짓기 부문 초등부 최우수상을 받은 영선초등학교 5년 신세리 학생은 “평소에는 자연의 소중함은 몰랐으나, 아빠와 산행을 하면서 자연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다는 것을 알았고, 보호해야 할 책임과 의무도 느꼈다”고 말했다.
박윤배 구청장은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에 관심을 가져서 훌륭한 작품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달라”고 당부했다.
포스터 부문 심사를 맡았던 부평문화예술인협의 안정자 회원은 “학생들의 작품이 다양한 내용의 자연보호에 대한 느낌을 표현한 작품이 많이 출품되었다”며“학생들의 자연에 대한 관심이 돋보였고 성실하게 완성도를 높이 작품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2008년 자연보호 활동 공모전은 지난 6월 1일부터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누어 글짓기, 포스터를 1개월간 공모하였고, 포스터 입상작 31점(장려상 포함)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평구청 2층 전시실에 전시한다.
(관련문의 : 부평구 환경위생과 032-509-6640)
자료관리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