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사랑의 쌀 모으기’ 지역사회 정성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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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사랑의 쌀 모으기’ 지역사회 정성 이어져(사진)
- 사회 각계각층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 펼쳐 -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부평 한사랑 운동’을 펼치는 부평구청에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오전 10시 순복음부평교회(담임목사 장희열)에서 백미 1,500kg를 쾌척한 것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부평구노인복지회관 조병국 관장, 부일라이온스 클럽 김효래 회장, 부평농협 정왕식 조합장 등이 박윤배 부평구청장을 예방하고 각각 840㎏, 1,000㎏, 3,000㎏의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등 부평구에 있는 일반 시민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추석을 맞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계각층의 정성스런 지원으로 소외된 이웃이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다”며, “함께 어울려 사는 따뜻한 부평 건설에 앞장서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 부평구 주민생활지원과 032-509-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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