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부평구청장기 생활체육족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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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부평구청장기 생활체육족구대회 개최
- 선인족구단(일반1부), 좋은친구들(일반2부), 도두리족구단(장년부) 우승-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운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지난 7일 신트리공원 대운동장에서 제9회 부평구청장기 생활체육족구대회를 개최하여 족구를 즐기는 직장, 단체 회원 69팀 620여명의 족구 실력을 겨루며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날 대회는 부평구생활체육족구연합회(회장 심우희)의 주관으로 일반1부(26팀), 일반2부(21팀), 장년부(23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선인족구단, 좋은친구들, 도두리족구단이 좋은 성적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바쁜 생활속에서도 건강을 위하여 운동의 끈을 놓지 않고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활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족구야말로 서민들의 운동이며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할 수 있다”고 격려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좋은친구들’팀의 서석진감독과 ‘어울림’팀의 엄주열 명예회장이 생활족구발전의 공의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고 최우수선수상은‘선인’의 이원종선수에게 돌아갔다.
자료관리 담당자